명칭 | 묘신지 |
주소 | 교토시 우쿄구 하나조노묘신지초 1 |
전화번호 | 075-461-5226 |
관람시간 | 9:10~11:40(20분 간격으로 안내)・12:30(1회만)・13:00~15:40(20분 간격으로 안내) |
관람일 | 무휴 |
관람료 | 어른 500엔, 중학생 300엔, 초등학생 100엔 | 단체 할인: 30명 이상, 어른 450엔, 중학생 270엔 |
오시는 길 | JR 사가노선 '하나조노역'에서 북쪽으로 도보 5분 |
주차장 | 요금: 무료 | 영업시간: 9시~17시 | 제1주차장(하나조노 회관 옆)・제2주차장(하나조노 회관 맞은편) |
공식 사이트 | https://www.myoshinji.or.jp/ |
임제종 묘신지파 3400개 절의 총본산으로 일본 최대의 선종 사찰.
다이토쿠지 절과 나란히 수행과 계율을 중시하는 엄격한 선종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절 인근에선 가끔 '호오…'하는 염불 소리와 함께 탁발 수행에 힘쓰는 묘신지 선종 승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제95대 천황인 하나조노 상황의 별궁인 '하나조노 고쇼'였으나, 출가에 즈음하여 별궁을 선종 사찰로 개조하기로 하고 1337년에 묘신지를 개창했다.
10만 평이라는 광대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묘신지의 중요 건축물군을 중심으로 46개의 탑두 사원(본사 경내에 있는 작은 절)이 늘어선 광경은 마치 하나의 마을과 같다. 탑두 사원 중 다이조인・게이슌인・다이신인은 일 년 내내 공개하고 있어서 관람할 수 있다.
묘신지 법당의 천장화 '운룡도'는 가노 에이토쿠의 손자이자 에도 시대의 화가인 가노 단유가 8년의 세월을 들여 그린 것으로, 꼭 한번 볼 가치가 있다. 그 용의 눈은 어디에서 봐도 이쪽을 노려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별칭 '핫포니라미노 류'라 불린다.